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출마당시 공약사항을 얼마나 잘 이행했는지 평가 수상하는 것으로 박 의원은 경제·건설·교통·교육·복지·문화 등 6개 분야 30개 공약을 이행 완료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특히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정과 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인 지역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정보제공을 위한 대구경제 통합플랫폼인 ‘대구경제플러스’ 구축 등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2010년에는 전국 최우수 광역의원, 2012년에는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3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국의장협의회와 월간지방자치에서 주관하는 우수의정 활동공모전에서 2009년에는 최우수상, 2014년에는 6대의원 3년평가에서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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