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4일 선산출장소 4층 회의실에서 입점농가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 연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2014년 운영 계획 확정 후 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1년 개장, 성장세를 기록한 구미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43회 개최돼 8만5천410명의 방문객과 14억6천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전국 직거래장터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2월7일부터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입점농가들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운영 규정을 정비하고 활발한 홍보와 이벤트 행사로 직거래장터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직거래장터 평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을 보고하고 2014년 운영 계획 확정 후 장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1년 개장, 성장세를 기록한 구미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43회 개최돼 8만5천410명의 방문객과 14억6천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함으로써 전국 직거래장터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2월7일부터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입점농가들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운영 규정을 정비하고 활발한 홍보와 이벤트 행사로 직거래장터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직거래장터 평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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