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원자재 가격인상 및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위해 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설자금 접수는 이달 6일부터 신청을 받아 15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운전자금 114개사에 240억원, 시설자금 4개사 10억원을 확정한다.
시는 지원업체들이 설 전에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21일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시 융자추천서를 배부 할 예정이다.
또 추천된 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해 융자신청 전 협의한 금융기관에서 융자신청을 하고 이차보전은 운전자금은 1년간 4%. 시설자금은 연 2.5%씩 3년간 총 7.5%를 지원 받게된다.
구미시는 본격적인 저금리시대 도래와 해다마 200여개씩 늘어나는 기업체수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운전자금 5%의 이차보전을 올해부터는 4%로 조정했다.
아울러 융자지원규모도 지난해 보다 200억이 증가된 1천2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자금규모 총 1천200억원 중 설맞이 자금지원에 118개사에 전체융자규모 20%에 해당하는 250억원을 추천해 세계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950억원은 앞으로 추석이나, 수시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을 내실있게 운영해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설자금 접수는 이달 6일부터 신청을 받아 15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운전자금 114개사에 240억원, 시설자금 4개사 10억원을 확정한다.
시는 지원업체들이 설 전에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달 21일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시 융자추천서를 배부 할 예정이다.
또 추천된 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해 융자신청 전 협의한 금융기관에서 융자신청을 하고 이차보전은 운전자금은 1년간 4%. 시설자금은 연 2.5%씩 3년간 총 7.5%를 지원 받게된다.
구미시는 본격적인 저금리시대 도래와 해다마 200여개씩 늘어나는 기업체수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운전자금 5%의 이차보전을 올해부터는 4%로 조정했다.
아울러 융자지원규모도 지난해 보다 200억이 증가된 1천2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자금규모 총 1천200억원 중 설맞이 자금지원에 118개사에 전체융자규모 20%에 해당하는 250억원을 추천해 세계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950억원은 앞으로 추석이나, 수시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운전·시설자금을 내실있게 운영해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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