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26개 초교 빰빠라 방학교실 운영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4일 까지 5주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 26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빰빠라 방학교실’을 운영하고있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2006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동안 결식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구청, 달서구청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의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오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집단프로그램, 특기적성교육, 독서지도, 건강증진프로그램, 학습지도, 아동권리교육, 건강진료 등)을 실시한다.
이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교내 도서관에서 독서 및 학습지도, 방학숙제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은 교육복지 사업전담팀과 함께 프로그램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빰빠라 방학교실’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2006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동안 결식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구청, 달서구청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의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급식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오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집단프로그램, 특기적성교육, 독서지도, 건강증진프로그램, 학습지도, 아동권리교육, 건강진료 등)을 실시한다.
이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교내 도서관에서 독서 및 학습지도, 방학숙제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은 교육복지 사업전담팀과 함께 프로그램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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