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0시 17분쯤 안동시 노하동 새한육가공 공장(도축장)에서 화재가 발생, 냉동창고와 도축레일 등 공장 내부 400㎡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관리자 K씨(40)는 “스마트폰과 연결된 공장 CCTV를 확인하던 중 냉동보관창고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관리자 K씨(40)는 “스마트폰과 연결된 공장 CCTV를 확인하던 중 냉동보관창고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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