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내달 1일(이하 현지시간) 팬 페스티벌에서 올 시즌 처음 팬들과 만난다.
다저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팬 페스트(FanFest)’를 열 계획이라고 21일 전했다.
류현진은 감독인 돈 매팅리와 동료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퍼드, 파코 로드리게스, 팀 페더로위츠 등과 함께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다만 이중 일부 선수는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다저스는 공지했다.
행사는 무료지만 선수들의 사인을 받으려면 인터넷을 통해 10달러짜리 표를 사야 한다.
다저스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무대 인터뷰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 활동 등이 마련돼 있다.
정규리그 홈경기 티켓도 구입할 수 있다.
류현진은 미국에서 첫 시즌을 보낸 지난해에는 팬 미팅 투어 행사에서 팬들과 처음 인사했다.
2014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류현진은 현재 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몸을 만드는 중이다.
연합뉴스
다저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팬 페스트(FanFest)’를 열 계획이라고 21일 전했다.
류현진은 감독인 돈 매팅리와 동료 야시엘 푸이그, 칼 크로퍼드, 파코 로드리게스, 팀 페더로위츠 등과 함께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다만 이중 일부 선수는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다저스는 공지했다.
행사는 무료지만 선수들의 사인을 받으려면 인터넷을 통해 10달러짜리 표를 사야 한다.
다저스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무대 인터뷰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 활동 등이 마련돼 있다.
정규리그 홈경기 티켓도 구입할 수 있다.
류현진은 미국에서 첫 시즌을 보낸 지난해에는 팬 미팅 투어 행사에서 팬들과 처음 인사했다.
2014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류현진은 현재 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몸을 만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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