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유용미생물연구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용미생물 활용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는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초청된 성백경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강사는 시설원예분야에서 미생물 활용에 대한 전문가로서 미생물의 정의, 친환경바이오센터 현황, 토양미생물의 역할과 미생물 활용 시 주의사항 등 열정적인 강의해 참외·오이 등 농업인들의 미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병우 유용미생물연구회장은 “미생물 활용하는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매우 좋았다”며 “특히 참외·토마토·오이 등 작목별로 미생물 실증시험한 사례를 설명해 주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미생물을 잘못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는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초청된 성백경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강사는 시설원예분야에서 미생물 활용에 대한 전문가로서 미생물의 정의, 친환경바이오센터 현황, 토양미생물의 역할과 미생물 활용 시 주의사항 등 열정적인 강의해 참외·오이 등 농업인들의 미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병우 유용미생물연구회장은 “미생물 활용하는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매우 좋았다”며 “특히 참외·토마토·오이 등 작목별로 미생물 실증시험한 사례를 설명해 주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미생물을 잘못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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