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86개 기업…대출금리 3~5%p 이차보전 방식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2천713억원을 986개 기업에 융자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전자금은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으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지원하며, 융자대출 시 대출금리의 3~5%p를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된다.
도에서는 민간 금융권 저금리 기조에도 대출금리의 3~5%p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정책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자금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과 지역 밀착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당 3억원 이내로 지원하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 등 도가 지정한 우대기업은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중 금융기관 대출이자의 3%~5%p를 도와 시·군이 1년간 보전한다.
이번 설 운전자금 미 지원 기업은 해당 소재지 시·군에 확인해 연중 추가 신청 및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북도는 현장의 자금사정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기업에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운전자금은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으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지원하며, 융자대출 시 대출금리의 3~5%p를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된다.
도에서는 민간 금융권 저금리 기조에도 대출금리의 3~5%p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정책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자금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과 지역 밀착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당 3억원 이내로 지원하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 등 도가 지정한 우대기업은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중 금융기관 대출이자의 3%~5%p를 도와 시·군이 1년간 보전한다.
이번 설 운전자금 미 지원 기업은 해당 소재지 시·군에 확인해 연중 추가 신청 및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북도는 현장의 자금사정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기업에 자금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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