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1일까지
봉화군이 정부정책에 따라 2014년 귀농·귀촌 현장실습지원사업 신청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선도농가 12명, 실습생 12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선도농가의 경우 5년 이상의 영농경력 등 선도농가 실습장 지정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귀농실습생은 최근 5년 이내 타 시·군에서 봉화군으로 귀농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시 실습생을 채용한 선도농가에 40만원, 실습생에게 80만원을 사업 시행일로부터 최대 5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오영 농촌개발과장은 “귀농 초보자가 선도농가에 입주해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생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솔선 협력해 성공적으로 귀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사업은 귀농인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선도농가 12명, 실습생 12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선도농가의 경우 5년 이상의 영농경력 등 선도농가 실습장 지정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귀농실습생은 최근 5년 이내 타 시·군에서 봉화군으로 귀농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시 실습생을 채용한 선도농가에 40만원, 실습생에게 80만원을 사업 시행일로부터 최대 5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오영 농촌개발과장은 “귀농 초보자가 선도농가에 입주해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생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솔선 협력해 성공적으로 귀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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