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내달초 공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내달초 공개
  • 김주오
  • 승인 2014.02.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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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칠곡·서재 잇는 신도시

전세대 판상형 남향 배치
대구의 주거 생활권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칠곡생활권이 확장된 금호지구를 비롯해 북죽곡이라 불리는 세천지구 등 신도시급 주거지 개발이 활발하다.

칠곡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환경으로 칠곡의 주거문화를 완성하는 5지구라고도 불리는 금호지구는 금호강변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주거전용의 신개발지이다.

또 지천, 왜관, 구미로 이어지는 대구 서북부 인근도시 출퇴근 인구를 위한 대안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북죽곡이라 불리는 세천지구는 높은 발전가능성과 풍부한 수요인프라를 갖춘 성서5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금호·칠곡·서재를 잇는 대구 서부의 주거전용지로 개발된다.

성서5차 산업단지 비전을 누리며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 도시접근성이 우수해지고 있다.

특히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금호강의 친환경 공원조성 등 자연 환경도 아주 우수하다.

오는 2016년도에 세천초등학교가 개교하는 등 신도시 일대의 높은 교육열기와 젊은 학부모들이 입주하게 되는 시점에는 교육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서·죽곡·서재·금호지구를 잇는 대구 서북부의 대표적인 명품 신도시의 중심축이자 명품 자족신도시로 탈바꿈할 북죽곡 신도시,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명품 자족신도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현대엠코(현대자동차그룹)의 대구 첫 사업으로 전세대 남향배치 1천96세대 대단지 판상형 아파트로 선보인다.

남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세대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우수한 채광과 통풍,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의 1천96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친환경단지로 조성되고 공간과 수납을 극대화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다음달 초순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분양문의 584-6800.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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