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위원회서 심의
대구테크노파크(TP)가 오는 21일 별개의 사안에 같은 수위의 징계가 요구된 산하 센터장, 노조 간부 등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노조 등에 따르면 인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송규호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차재민 노조 사무국장 등에 대한 징계안 2건을 심의한다.
송 센터장은 2011년 12월 평일에 사흘동안 무단결근하며 다른 부서장 3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골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위에 회부됐다.
동행한 부서장 가운데 2명은 허위출장, 무단결근 등이었고 1명은 휴가원을 제출했다.
현재 이들은 모두 퇴임한 상태다.
차 사무국장은 내부 게시판에 올린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부서장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대구테크노파크 노조 등에 따르면 인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송규호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차재민 노조 사무국장 등에 대한 징계안 2건을 심의한다.
송 센터장은 2011년 12월 평일에 사흘동안 무단결근하며 다른 부서장 3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골프를 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위에 회부됐다.
동행한 부서장 가운데 2명은 허위출장, 무단결근 등이었고 1명은 휴가원을 제출했다.
현재 이들은 모두 퇴임한 상태다.
차 사무국장은 내부 게시판에 올린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에서 부서장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인사위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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