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미나리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만전
청도, 한재미나리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만전
  • 김상만
  • 승인 2014.0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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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청도 화악산에서 생산되는 ‘한재미나리’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자 경북 각 시·군에서도 잇따라 미나리 브랜드를 출시, 봄을 맞은 경북은 미나리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도미나리 육성을 위해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 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군과 청도읍, 유관기관 등 50명이 참여하여 한재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대비해 합동대책 회의를 추진했다.

군은 봄을 맞아 한재미나리단지를 명품먹거리로 만들고 내방객을 위해 친절하고 활기찬 상춘객 맞이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이날 생산자 의식교육과 작업장내 위생, 안전, 환경, 교통, 친환경인증관리 등 생산자연합회와 민관이 협력해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 브랜드 명성과 최상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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