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양 기관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지역 청년과 여성, 우수 중소기업 등의 일자리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토닉, 삼익THK(주), ㈜에스엘라이팅 등 대구지역 2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총무·연구·판매 등 분야의 인력 150여명을 채용했다. 또 부대행사로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설명회도 병행됐다. 한편 양 기관은 1~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취업한마당’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23일 양 기관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지역 청년과 여성, 우수 중소기업 등의 일자리 연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토닉, 삼익THK(주), ㈜에스엘라이팅 등 대구지역 20여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총무·연구·판매 등 분야의 인력 150여명을 채용했다. 또 부대행사로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설명회도 병행됐다. 한편 양 기관은 1~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취업한마당’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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