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최대 50% 할인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코오롱 스포츠 대전’을 진행한다.
총 50억원 상당의 단일 브랜드 초대형 물량이 쏟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 추동(秋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예년과 달리 다운점퍼 및 재킷 위주의 상품에서 벗어나 티셔츠, 바지 등 봄 인기 품목을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할인 품목으로는 코어텍스 재킷이 20만원부터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퀼팅경량 다운재킷 16만2천원부터, 바지가 9만3천원부터, 체크남방 5만7천원부터, 등산화는 10만8천원부터 판매되며 바람막이 점퍼, 티셔츠 등 아웃도어 전 품목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중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갖는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는 ‘유명 아웃도어 대전’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K2, 밀레, 라푸마, 네파 등이 참여해 인기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인점도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점 최대 규모의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30억원 가량의 물량을 내놓는다. 이 기간 브랜드별 최대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박종욱 남성스포츠 팀장은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해 아웃도어 업체들이 재고소진을 위해 정상 제품과 동일한 이월 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는 인기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찬스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총 50억원 상당의 단일 브랜드 초대형 물량이 쏟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 추동(秋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예년과 달리 다운점퍼 및 재킷 위주의 상품에서 벗어나 티셔츠, 바지 등 봄 인기 품목을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할인 품목으로는 코어텍스 재킷이 20만원부터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퀼팅경량 다운재킷 16만2천원부터, 바지가 9만3천원부터, 체크남방 5만7천원부터, 등산화는 10만8천원부터 판매되며 바람막이 점퍼, 티셔츠 등 아웃도어 전 품목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중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갖는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하 2층 점행사장에서는 ‘유명 아웃도어 대전’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K2, 밀레, 라푸마, 네파 등이 참여해 인기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인점도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점 최대 규모의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30억원 가량의 물량을 내놓는다. 이 기간 브랜드별 최대 3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박종욱 남성스포츠 팀장은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해 아웃도어 업체들이 재고소진을 위해 정상 제품과 동일한 이월 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는 인기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찬스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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