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2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시·경북도·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대구상의·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대구은행과 공동으로 ‘제4차 대구경북 금융경제상황 점검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기관들은 최근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과 전망, 지역민 금융민원 동향,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 및 계획, 통상임금 범위확대에 따른 영향 및 기업애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도 협의회 토의내용에 대한 피드백 기능 강화, 외부전문가 참여, 현장방문 등을 통해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급변하는 금융·경제환경에서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금융·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요인에 대한 대응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시작해 매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금감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지역 최초로 지방정부, 감독당국, 중앙은행 및 민간경제단체가 함께 하는 정책협의체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기관 상호간 정보교류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금융상황에 대해 적기 모니터링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기관들은 최근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과 전망, 지역민 금융민원 동향,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 및 계획, 통상임금 범위확대에 따른 영향 및 기업애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도 협의회 토의내용에 대한 피드백 기능 강화, 외부전문가 참여, 현장방문 등을 통해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급변하는 금융·경제환경에서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금융·경제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리스크요인에 대한 대응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시작해 매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금감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지역 최초로 지방정부, 감독당국, 중앙은행 및 민간경제단체가 함께 하는 정책협의체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기관 상호간 정보교류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금융상황에 대해 적기 모니터링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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