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교육 자료집 초·중학교 배부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초·중학교 주변에 숨겨진 채 제대로 알려지지 않거나 활용되지 못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해 학생들이 학교와 자기 마을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동부교육지원청 교육 자료집 ‘우리 학교 우리 마을 이야기’를 발간하고 지역 초·중학교와 유관기관에 배부한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이야기 형식(story-telling)으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쉽고 정확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편제는 행정구역별로 제1장 중구 이야기, 제2장 동구 이야기, 제3장 수성구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학교별 내용면으로는 학교 유래, 학교 이모저모, 학교 주변둘러보기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됐다.
권충현 교육장은 발간사를 통해 “국제화되고 세계화되면 될수록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는 세방화(glocalization)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만큼 세계 속의 대구를 꿈꾸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심후섭 편집위원장(현 대구송정초등학교 교장)은 편집후기를 통해 “이야기를 활용하는 교육은 밑거름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되며, 이야기 형식으로 제작한 이 자료집이 이야기의 순기능에 바탕을 두어 온전한 인성교육과 창의성교육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우리교실에서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이야기 형식(story-telling)으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쉽고 정확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편제는 행정구역별로 제1장 중구 이야기, 제2장 동구 이야기, 제3장 수성구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학교별 내용면으로는 학교 유래, 학교 이모저모, 학교 주변둘러보기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됐다.
권충현 교육장은 발간사를 통해 “국제화되고 세계화되면 될수록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되는 세방화(glocalization)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만큼 세계 속의 대구를 꿈꾸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심후섭 편집위원장(현 대구송정초등학교 교장)은 편집후기를 통해 “이야기를 활용하는 교육은 밑거름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되며, 이야기 형식으로 제작한 이 자료집이 이야기의 순기능에 바탕을 두어 온전한 인성교육과 창의성교육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우리교실에서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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