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시지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지식정보 제공 공간이 될 ‘고산권도서관’이 첫 삽을 뜬다.
수성구청은 28일 수성구 신매동 미래어린이공원 내에서 고산권도서관 기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고산권도서관은 총사업비 88억원을 들여 신매동 미래어린이공원 내 부지 2천80㎡, 연면적 2천99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5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강좌실, 디지털자료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수성구청은 28일 수성구 신매동 미래어린이공원 내에서 고산권도서관 기공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고산권도서관은 총사업비 88억원을 들여 신매동 미래어린이공원 내 부지 2천80㎡, 연면적 2천99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5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어린이 및 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강좌실, 디지털자료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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