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북지역본부는 3월14일까지 지역(품목)농·축협에서 사과·배·단감·떫은감·감귤 등 총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
이번 5개 품목은 전 지역에서 가입 가능하며 태풍(강풍),우박 등의 재해를 주계약으로 보상하고, 특약가입으로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나무보상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농가는 1천㎡ 이상 재배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단 300만원 미만 과수원은 같은 마을(리)에 있는 과수원 2개를 하나의 과수원으로 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정부 지원 50%를 비롯 각 지자체별 별도 지원금으로 농가 자부담을 최소화했다.
경북농협은 올해 40여개 이상의 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농가는 지역농협이나 손해보험총국으로 문의해 각종 재해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5개 품목은 전 지역에서 가입 가능하며 태풍(강풍),우박 등의 재해를 주계약으로 보상하고, 특약가입으로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나무보상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농가는 1천㎡ 이상 재배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단 300만원 미만 과수원은 같은 마을(리)에 있는 과수원 2개를 하나의 과수원으로 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정부 지원 50%를 비롯 각 지자체별 별도 지원금으로 농가 자부담을 최소화했다.
경북농협은 올해 40여개 이상의 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며, 해당농가는 지역농협이나 손해보험총국으로 문의해 각종 재해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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