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초등 7개 학교 대상 컨설팅
대구시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규모 초등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행복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재구성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 재구성 컨설팅은 달성 관내 소규모 학교 단위 교육과정 재구성의 특색을 발휘해 교육과정 재구성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학년별 담임교사가 1인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학교는 여건상 모든 교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해 교과 간 주제의 특색을 살린 재구성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달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년교육과정 재구성 중심학교와 협력학교 체제의 동학년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공동개발의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려 학년별 다양한 재구성 주제를 산출했다.
1학년에서는 ‘새싹아, 나랑 친구할래?’와 ‘덩더쿵 한가위’를, 2학년에서는 ‘나의 꿈’과 ‘다양한 가족’을, 3학년에서는 ‘우리는 의젓한 10대’, 4학년에서는 ‘선거 아카데미’, 5학년에서는 ‘속력에 숨겨진 비밀’, ‘독립 운동가의 숨결을 찾아서’를, 6학년에서는 ‘환경은 내 친구’, ‘우리 국토 알리미’ 등의 프로젝트 학습 주제를 구성했다.
이러한 주제망을 토대로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반영해 3월 신학기부터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여한 대구 하빈초등학교 조광미 교사는 “실제 교육과정 통합과 재구성 교육과정 편성을 해봄으로써 교사의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학습을 즐겁도록 도와주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달성지역 학생들의 행복 수업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컨설팅이 소규모 학교 담임 교사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재구성 컨설팅에는 현장 컨설턴트와 함께 교실 수업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 및 발표회가 이루어졌다.
달성교육지원청 장순자 교육지원과장은 “소규모 학교별 교육과정 재구성의 특색을 발휘해 알찬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아울러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현장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교육과정 재구성 컨설팅은 달성 관내 소규모 학교 단위 교육과정 재구성의 특색을 발휘해 교육과정 재구성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학년별 담임교사가 1인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학교는 여건상 모든 교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해 교과 간 주제의 특색을 살린 재구성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달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년교육과정 재구성 중심학교와 협력학교 체제의 동학년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공동개발의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려 학년별 다양한 재구성 주제를 산출했다.
1학년에서는 ‘새싹아, 나랑 친구할래?’와 ‘덩더쿵 한가위’를, 2학년에서는 ‘나의 꿈’과 ‘다양한 가족’을, 3학년에서는 ‘우리는 의젓한 10대’, 4학년에서는 ‘선거 아카데미’, 5학년에서는 ‘속력에 숨겨진 비밀’, ‘독립 운동가의 숨결을 찾아서’를, 6학년에서는 ‘환경은 내 친구’, ‘우리 국토 알리미’ 등의 프로젝트 학습 주제를 구성했다.
이러한 주제망을 토대로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반영해 3월 신학기부터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여한 대구 하빈초등학교 조광미 교사는 “실제 교육과정 통합과 재구성 교육과정 편성을 해봄으로써 교사의 교육과정 디자인 역량 강화로 학생들의 학습을 즐겁도록 도와주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달성지역 학생들의 행복 수업으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컨설팅이 소규모 학교 담임 교사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재구성 컨설팅에는 현장 컨설턴트와 함께 교실 수업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협의 및 발표회가 이루어졌다.
달성교육지원청 장순자 교육지원과장은 “소규모 학교별 교육과정 재구성의 특색을 발휘해 알찬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아울러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현장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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