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7일 공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7일 공개
  • 김주오
  • 승인 2014.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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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통풍 가능 남향 판상형

구석구석 알짜 수납 공간

단지 전용 셔틀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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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조감도.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가 각종 혜택으로 무장했다.

맞통풍이 가능한 남향 판상형 설계에 구석구석 알짜 수납공간을 마련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 세대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전 세대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여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이며 붙박이장 유형은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도 교자상·병풍 수납공간과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84㎡)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와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은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 등으로 편의성, 기능성, 실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코 인테리어를 도입하며 에코자재와 아이디어 특화 설계로 소비자의 만족을 크게 끌어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의 대구 첫 사업으로 성서5차 산업단지가 위치한 세천지구에 전용면적 69~84㎡,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1천96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9㎡형 273가구, 75㎡형 4가구, 76㎡형 250가구, 84㎡형 569가구 등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다. 모든 가구에서 하루종일 햇살을 누릴 수 있고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간 맞바람이 가능해 집안 깊숙이 바람이 들어온다.

1천96세대 대단지로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준높은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 뛰어난 조경시설, 기존 지형을 활용한 데크식 배치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성서·죽곡·서재·금호지구를 잇는 신도시의 중심축이자 생활, 자연, 미래가치가 하나된 명품 자족 신도시로 탄생할 북죽곡 신도시에 세워져 기대감이 어느지역보다 높다.

죽곡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 개통예정인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 등으로 교통여건도 우수해진다.

또 달성문화센터를 비롯해 달성군립도서관, 종합스포츠파크, 계명대성서캠퍼스 내 동산의료원(2015년 개원) 등 풍부한 문화, 여가,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또 단지 북쪽과 남쪽에는 금호강변을 따라 연결되는 약38㎞의 산책로와 궁산(해발253m)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엠코타운 더 솔레뉴의 견본주택은 7일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문을 연다. 견본주택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의 금융상품 상담 등 자동차부터 금융상품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해주는 부가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현대엠코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과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단지 전용 34인승 셔틀버스를 기증하기로 했다.

오는 12일에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3순위를 접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584-6800.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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