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인성 교육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시안미술관이 대구경북 미술관으로서는 유일하게 3년째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문화학교의 프로그램 구성은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과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 등이다.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는 500년 된 우리 마을 역사 이야기를 미술, 음악, 역사 등으로 엮어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미술관 감상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관 소장품으로 감상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054)338-9391-3
황인옥기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의 창의적 학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시안미술관이 대구경북 미술관으로서는 유일하게 3년째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문화학교의 프로그램 구성은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과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 등이다.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음과 두드림-두번째 이야기’는 500년 된 우리 마을 역사 이야기를 미술, 음악, 역사 등으로 엮어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나도 좋아하는 그림이 생겼다’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미술관 감상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관 소장품으로 감상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054)338-9391-3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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