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매달 15일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지정
경북농협, 매달 15일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지정
  • 강선일
  • 승인 2014.03.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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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가 지역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매달 15일을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운영키로 했다. 농협은행 경북영업부는 지난 14일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농협은행 구현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 행사를 갖고,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임직원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등 금융상품 판매원칙에 대한 자기점검 △대포통장·민원·불완전 판매없는 ‘365일 3아웃데이’를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 경북영업부는 매달 15일을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로 지정·운영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소중히 여기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다지면서 자기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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