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 ‘A등급’ 받아
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 ‘A등급’ 받아
  • 김병태
  • 승인 2014.03.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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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부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
의성군은 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13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에 국비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고 밝혔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농어촌지역에 존재하는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해 1차2차3차를 연계한 지역복합산업을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명작 의성마늘 양념명품화 사업단은 2012년 향토육성사업 선정이후 지난해까지 주관기업인 의성농협을 비롯한 맛내미고추장공장 등 3개 참여업체와 연계해 의성마늘을 이용한 마늘고추장, 마늘 한우볶음장, 흑마늘청,흑마늘드레싱, 흑마늘한과 등 다양한 가공제품개발과 깐마늘의기반확보로 참여 업체의 마늘관련 가공매출액이 ‘2012년 5억8천만원에서 ’2013년 10억5천만원으로 2배정도 성장했다.. 의성=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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