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의원 “울진 군수 도전…도의원 사퇴 선언”


이상용 의원은 “영양군은 경북도 내륙의 중심에서 잘 보존된 산과 숲 그리고 깨끗한 물을 보존하고 있는 천연 자연 지역으로 새로운 성장과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강점을 경북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영양군의회 3대 부의장과 4대 의장을 역임하고, 경북도의회 재선으로 제8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과 제9대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거쳤다. 이 의원은 ‘협동조합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조례안을 대표·공동발의 하는 등 지역의 현안해결과 서민생활 안정에 앞장 서 왔다.
전찬걸 의원은 제8대 교육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제9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및 독도수호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의원은 ‘경북도 임업육성 및 산촌진흥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68건의 조례입법과 도정질문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및 마이스터고 활성화 대책’ ‘울진 금강송 세계문화유산 등재’ ‘동서5축 간선도로 봉화~울진구간 4차선 조기착공’ 등을 촉구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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