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올해 하천재해예방을 위해 13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운곡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내 지방하천 8개소 2.2km, 소하천 29개소 10km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아름다운소하천 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사업 5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군비로 추진이 어려웠던 봉화읍 미수소하천을 비롯한 소하천재해취약지구 4개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비사업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와 사전행정절차를 미리 시행해 동절기시공중지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착수,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조기 완료해 수해대비하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최근 경제불황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
김승환 군 안전건설과장은 “과거 수해피해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해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철을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사업을 모두 마무리해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aidegu.co.kr
특히 지난해 아름다운소하천 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사업 5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군비로 추진이 어려웠던 봉화읍 미수소하천을 비롯한 소하천재해취약지구 4개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비사업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와 사전행정절차를 미리 시행해 동절기시공중지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착수,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조기 완료해 수해대비하고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최근 경제불황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
김승환 군 안전건설과장은 “과거 수해피해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올해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장마철을 대비해 6월말 이전에 사업을 모두 마무리해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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