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농가부담경감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택배비를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군은 저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택배로 유통시킬 경우 건당 5천원을 기준으로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우체국과 지역 택배전문회사와 연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185농가를 대상으로 3만건을 배정했으며, 친환경 인증 종류 및 면적에 따라 농가당 55건에서 최대 340건까지 배정했다. 사업대상농가는 매분기 10일전 택배실적을 첨부해 읍·면 산업담당에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화=김교윤기자
군은 저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택배로 유통시킬 경우 건당 5천원을 기준으로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우체국과 지역 택배전문회사와 연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185농가를 대상으로 3만건을 배정했으며, 친환경 인증 종류 및 면적에 따라 농가당 55건에서 최대 340건까지 배정했다. 사업대상농가는 매분기 10일전 택배실적을 첨부해 읍·면 산업담당에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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