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지역의 미분양주택이 615가구로 전월 955가구 대비 340가구가 감소했고, 경북은 1천43가구로 전월 1천167가구 대비 124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대구가 510가구로 전월 577가구 대비 67가구 감소, 경북은 392가구로 전월 400가구 대비 8가구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2천391가구로 전월(5만8천576가구) 대비 6천185가구가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6년 2월(5만2천218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가구 감소한 2만193가구로 10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008년 3월(2만12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수도권은 전월(3만2천697가구) 대비 3천419가구 감소한 2만9천278호로 나타나 4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거의 없었고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전월(2만5천879가구) 대비 2천766가구 감소한 2만3천113가구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또 지난 2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대구가 510가구로 전월 577가구 대비 67가구 감소, 경북은 392가구로 전월 400가구 대비 8가구가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2천391가구로 전월(5만8천576가구) 대비 6천185가구가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6년 2월(5만2천218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가구 감소한 2만193가구로 10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008년 3월(2만12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수도권은 전월(3만2천697가구) 대비 3천419가구 감소한 2만9천278호로 나타나 4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거의 없었고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전월(2만5천879가구) 대비 2천766가구 감소한 2만3천113가구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