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세계연연맹 설립 공동합의문도 채택”
김복규 공동조직위원장
김복규 공동조직위원장
의성세계연축제가 4년째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고, 국제적으로도 주목받는 글로벌 초대형 연 축제로 성장, 발전했다는 평이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복규 의성군수는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과 국민의 행복,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조직위원장은 “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연문화 축제, 연박물관의 현황, 연문화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세계연연맹 설립 공동 합의문도 채택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속 연문화 중심도시 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세계연연맹 설립은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23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동의한 사항이다.
올해 세계연연맹 공동 합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세계 각 나라의 도시 회원과 연협회 등 단체 회원·개인 회원도 등록시켜 의성을 세계적인 연문화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것이 김 조직위원장의 복안이다.
김 조직위원장은 “이번 의성세계연축제와 산수유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세계 대회인 만큼 대구·경북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인 성원과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복규 의성군수는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과 국민의 행복,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조직위원장은 “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연문화 축제, 연박물관의 현황, 연문화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세계연연맹 설립 공동 합의문도 채택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속 연문화 중심도시 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세계연연맹 설립은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23개국 100여 명의 선수단이 동의한 사항이다.
올해 세계연연맹 공동 합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세계 각 나라의 도시 회원과 연협회 등 단체 회원·개인 회원도 등록시켜 의성을 세계적인 연문화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것이 김 조직위원장의 복안이다.
김 조직위원장은 “이번 의성세계연축제와 산수유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새로운 의성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세계 대회인 만큼 대구·경북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인 성원과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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