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전문가초청 무료시민강좌를 연다. 강좌는 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나무에 새겨진 예술혼-목공예’전과 연계해 진행되며, ‘문화재와 나무, 목공예’를 주제로 한다.
첫째 날인 1일의 강좌는 경북대학교 박상진 명예교수가 ‘목공예에 사용되는 나무’를 주제로 강연하고, 2일은 대구시무형문화재 엄태조 소목장이 ‘목공예-소목’에 대해, 3일에는 대구시무형문화재 이종한 창호장이 ‘목공예-창호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근대역사관은 지난 11일부터 6월 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향토역사관 소장유물인 가마, 경상 등 유물과 사진 7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 기획전시와 관련, 시민들의 목공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좌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후 1시 50분까지 선착순(40명) 입실해야 하며, 별도 수강료나 수강확인은 없다. 053)606-643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첫째 날인 1일의 강좌는 경북대학교 박상진 명예교수가 ‘목공예에 사용되는 나무’를 주제로 강연하고, 2일은 대구시무형문화재 엄태조 소목장이 ‘목공예-소목’에 대해, 3일에는 대구시무형문화재 이종한 창호장이 ‘목공예-창호제작’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근대역사관은 지난 11일부터 6월 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향토역사관 소장유물인 가마, 경상 등 유물과 사진 7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 기획전시와 관련, 시민들의 목공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좌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후 1시 50분까지 선착순(40명) 입실해야 하며, 별도 수강료나 수강확인은 없다. 053)606-6432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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