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지역 송이생산자, 송이판매자 등 송이버섯관계자 100여명은 1일 봉화농협 3층 회의실에서 ‘봉화송이산지유통연합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봉화송이산지유통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우수 품질로 평가받는 봉화송이버섯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기로 다짐했다.
연합회는 봉화송이 명품화와 봉화송이축제 발전을 위해 좀 더 조직적인 단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송이버섯과 관련한 2개 단체(봉화송이협회, 영농조합법인봉화송이협회)와의 통합은 물론 기존협회에서 소외돼 있던 송이버섯 생산 및 판매자들을 가입시킴으로서 봉화송이 명품화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봉화송이산지유통연합회는 전국에서 최우수 품질로 평가받는 봉화송이버섯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기로 다짐했다.
연합회는 봉화송이 명품화와 봉화송이축제 발전을 위해 좀 더 조직적인 단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송이버섯과 관련한 2개 단체(봉화송이협회, 영농조합법인봉화송이협회)와의 통합은 물론 기존협회에서 소외돼 있던 송이버섯 생산 및 판매자들을 가입시킴으로서 봉화송이 명품화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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