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인상 공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청문회
“KBS 수신료 인상 공감” 최성준 방통위원장 청문회
  • 승인 2014.04.01 16: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성준(사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일 KBS 수신료 인상문제에 관해 “참된 국민방송이 되려면 광고에 의존하고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는 수신료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수신료 인상 필요성에 공감하느냐는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국회에 제출된 인상요청안대로 수신료를 4천원으로 올리는 데 동의하느냐는 물음에는 “깊이 검토해보지는 않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 검토에 따르면 적정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해 수신료 4천원 인상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