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평균 0.16%↑
달서구, 전세 35주째 상승
달서구, 전세 35주째 상승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28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둔화 추세인 가운데 지난달 말 기준 대구 달성군이 0.35% 상승, 울산 동구에 이러 두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대구지역 평균 0.16%보다 0.19%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전국 평균 0.05%보다는 0.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주택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은 달성군(0.35%)의 경우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 연장, 2016년 대구교도소 이전 및 대구테크노 폴리스 개발호재속에 인근 성주, 구미로의 출·퇴근 수요도 유입되며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성구(0.22%)는 2014년 지하철 3호선 개통예정, 파동 앞산터널 개통, 수성의료지구 조성사업 등 개발호재 영향으로 33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서구(0.18%)는 타지역대비 저렴한 매매가격 영향과 서대구공단 근로자 수요가 지속되며 27주 연속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역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0.03%)은 전주에 이어 15주 연속 상승했으며 5개 광역시(0.08%)와 기타지방(0.05%)은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매수관망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
규모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대형은 보합 전환하고 중대형은 0.03%, 중형은 0.06%, 중소형은 0.06%, 소형은 0.12%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대형과 소형이 보합을 기록하고 그 외 규모는 상승했으며 대구를 비롯한 5개 광역시는 대형이 상승전환하며 전규모 상승했고 기타지방은 2주 연속 대형이 보합을 기록, 그 외 전규모는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0.08% 상승한 가운데 달서구는 0.34%로 지역 내 성서산업단지 및 대구지방합동청사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3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달성군(0.32%)은 경부 및 중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근 성주, 구미로의 출퇴근 수요가 유입되며 전주에 이어 13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0.09%)은 전주에 이어 상승을 기록했고 5개 광역시(0.09%)와 기타지방 (0.06%) 역시 상승하며 장기간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
규모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대형 0.04%, 중대형 0.07%, 중형 0.10%, 중소형 0.08%, 소형이 0.10% 상승하며 전주에 이어 46주 연속 전규모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도 전규모에서 상승하며 44주 연속 전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구를 비롯해 5개 광역시 역시 대형이 상승전환하며 전규모 상승, 기타지방은 대형이 보합을 기록하고 그 외 규모는 상승을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KB주택 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은 달성군(0.35%)의 경우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 연장, 2016년 대구교도소 이전 및 대구테크노 폴리스 개발호재속에 인근 성주, 구미로의 출·퇴근 수요도 유입되며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성구(0.22%)는 2014년 지하철 3호선 개통예정, 파동 앞산터널 개통, 수성의료지구 조성사업 등 개발호재 영향으로 33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서구(0.18%)는 타지역대비 저렴한 매매가격 영향과 서대구공단 근로자 수요가 지속되며 27주 연속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대구지역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0.03%)은 전주에 이어 15주 연속 상승했으며 5개 광역시(0.08%)와 기타지방(0.05%)은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지만 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매수관망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
규모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대형은 보합 전환하고 중대형은 0.03%, 중형은 0.06%, 중소형은 0.06%, 소형은 0.12%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대형과 소형이 보합을 기록하고 그 외 규모는 상승했으며 대구를 비롯한 5개 광역시는 대형이 상승전환하며 전규모 상승했고 기타지방은 2주 연속 대형이 보합을 기록, 그 외 전규모는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0.08% 상승한 가운데 달서구는 0.34%로 지역 내 성서산업단지 및 대구지방합동청사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3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달성군(0.32%)은 경부 및 중앙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근 성주, 구미로의 출퇴근 수요가 유입되며 전주에 이어 13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0.09%)은 전주에 이어 상승을 기록했고 5개 광역시(0.09%)와 기타지방 (0.06%) 역시 상승하며 장기간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
규모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대형 0.04%, 중대형 0.07%, 중형 0.10%, 중소형 0.08%, 소형이 0.10% 상승하며 전주에 이어 46주 연속 전규모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도 전규모에서 상승하며 44주 연속 전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구를 비롯해 5개 광역시 역시 대형이 상승전환하며 전규모 상승, 기타지방은 대형이 보합을 기록하고 그 외 규모는 상승을 나타났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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