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잡은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女心 잡은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 김주오
  • 승인 2014.04.07 15: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부터 분양…최고 청약률 갈아치우나
/news/photo/first/201404/img_127026_1.jpg"대구분양열기정점찍나/news/photo/first/201404/img_127026_1.jpg"
지난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는 오픈 첫날 2만여명, 주말 3일간 6만여명의 고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삼정그린코아 제공
도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분양이 시작됐다.

지난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에는 오픈 첫날 2만여명을 비롯 주말 3일 동안 6만여명이 다녀가 이 아파트에 쏠린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분양한 침산 화성파크드림에 버금가는 인파가 몰려 견본주택은 물론 그 앞 인도에 1㎞ 이상 행렬이 계속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오픈 첫날부터 최대 고객들이 몰린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얼마나 높은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인지 대구 분양시장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넘어설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도 나온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체 713세대 중 아파트는 578세대로 아파트 1천202세대를 분양했던 침산 화성파크드림보다 수효가 적기 때문이다.

삼성그린코아 베스트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혁신한 삼정그린코아만의 그린큐브시스템으로 특화평면, 특화수납을 실현해 견본주택에서 실물을 확인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일조량과 통풍성, 개방성을 극대화시킨 4Bay 혁신평면에 서재, 드레스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평면 알파룸 등 특화평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삼정그린코아만의 수납특화 시스템은 주부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주방에는 책 또는 소형가전 진열이 가능한 측면 오픈 수납장(66㎡)과 측면 장식장(84㎡)을 설치하고 다용도 김치냉장고장, 교자상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홈스쿨링, 독서와 작업공간으로 사용가능한 다이닝 공간(98㎡) 등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관에는 계절용품·레저용품 등 대형물품 수납이 가능한 현관창고와 자주 신는 신발을 수납하기 편리하게 계획된 신발장(84㎡, 98㎡), 보관하기 까다로운 청소기 및 다리미 수납장((84㎡, 98㎡) 등이 설치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침실에는 대형 붙박이장과 선반이동으로 파우더, 또는 책장으로 활용가능한 측면 특화 붙박이장,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TV 수납형 붙박이장(84㎡, 98㎡) 등을 설치해 동급 최강의 수납공간을 실현했다.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입지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북구청역 더블 역세권, 인접한 신천대로·동로, 북대구 I.C 등 편리한 교통, 이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구오페라하우스·영화관·시민운동장 야구장 등 문화·레저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완벽하다.

칠성초교·경명여중고·침산중·칠성고 등 북구의 명문학교와 침산동의 유명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제일모직·경북도청·대구야구장 등 3대 후적지 개발과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2015년 하반기 완공예정),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 등 개발비전도 밝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 29㎡ 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713세대로 공급된다. 중도금 일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고 발코니 확장 및 새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무상으로 안방 붙박이장 혹은 대형 드레스룸을 선택할 수 있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4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3순위를 접수한다.

동시 분양하는 오피스텔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침실공간을 구분하는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용면적 29㎡ A/B형 135실로 11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에 들어가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오페라하우스 옆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626-35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