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25일까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5일까지 대구·포항·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경북지역 22개 시·군의 도로변 접도구역 4천305km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로 지정돼 관리되는 접도구역의 도로 구조 손괴, 미관 보존 또는 교통위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접도구역내에선 토지 형질 변경행위, 건축물 및 공작물 신축·개축과 증축 행위가 제한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도로 접도구역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나 이행관리 실태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접도구역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점검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 이내로 지정돼 관리되는 접도구역의 도로 구조 손괴, 미관 보존 또는 교통위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접도구역내에선 토지 형질 변경행위, 건축물 및 공작물 신축·개축과 증축 행위가 제한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도로 접도구역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나 이행관리 실태 미비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접도구역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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