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 환경캠페인은 대구를 더 맑게 깨끗하게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실천활동으로 우방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이다.
올해 들어서 지난 2월 경북도청 인근 신천변 환경캠페인 활동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호강변 일대에 진행된 생활쓰레기 및 잡쓰레기 수거에 나선 우방 직원들은 20ℓ 쓰레기 봉투 60여개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이춘성 대표이사는 “대구를 더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