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4 한국과자축제’가 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봉화읍 내성천변 및 후토스 동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봉화경찰서, 봉화119안전센터, 세계유교문화재단, 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에 대한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하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논의했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오는 5월 2일에는 유관기관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요 시설 및 가설무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위원회는 봉화경찰서, 봉화119안전센터, 세계유교문화재단, 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에 대한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하고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논의했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오는 5월 2일에는 유관기관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행사장 주요 시설 및 가설무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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