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특수학교인 대구세명학교가 오는 9월 대구 용산동에 문을 연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세명학교 개교는 공립으로는 대구남양학교와 대구성보학교의 개교 이후 40여년만이다.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대구세명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등 총 28학급의 정원 182명이다.
세명학교에는 수영장, 체육관, 피트니스 등 체육시설과 제과·제빵, 생활도예 등과 관련한 직업재활시설을 갖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함께 운영된다.
시교육청의 근거리 학생 배치 원칙에 따라 자신이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특수학교가 세명학교인 정신지체 학생이면 전학을 신청할 수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세명학교 개교는 공립으로는 대구남양학교와 대구성보학교의 개교 이후 40여년만이다.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대구세명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등 총 28학급의 정원 182명이다.
세명학교에는 수영장, 체육관, 피트니스 등 체육시설과 제과·제빵, 생활도예 등과 관련한 직업재활시설을 갖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함께 운영된다.
시교육청의 근거리 학생 배치 원칙에 따라 자신이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특수학교가 세명학교인 정신지체 학생이면 전학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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