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10일 ‘만남의 날’
안상섭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40번지 위치한 선거 캠프에서 ‘안상섭 후보와 만남의 날’을 갖는다.
이번 ‘만남의 날’에서 안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개소식 형태의 프로그램을 모두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복지를 기원하는 ‘세월호 침몰참사 추모판소리’와 학생들의 바람을 담은 ‘소원수리’ 형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경북의 학생 단 한명이라도 지킬 수 있는 그런 교육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안 예비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기존의 낡은 교육과 새롭고 젊은 패러다임의 교육이 경쟁을 하는 장”이라며 “한국 교육계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과 관료주의적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이번 ‘만남의 날’에서 안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개소식 형태의 프로그램을 모두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복지를 기원하는 ‘세월호 침몰참사 추모판소리’와 학생들의 바람을 담은 ‘소원수리’ 형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경북의 학생 단 한명이라도 지킬 수 있는 그런 교육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안 예비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기존의 낡은 교육과 새롭고 젊은 패러다임의 교육이 경쟁을 하는 장”이라며 “한국 교육계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과 관료주의적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