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예비 학부모 교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북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예비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행복한 예비(0~2세) 학부모 교실’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적으로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서부도서관과 북부도서관에서 각 5회씩, 총 10회 실시했는데, 7명의 전문강사가 참여해 참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상황별 적절한 육아방법 등 행복한 자녀 교육 전반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부모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 후 소감에 대해 서구에 거주하는 0세 자녀(임산부) 예비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 못지 않게 어떤 부모가 될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만 2세 예비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몰라 불안했는데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이런 기회를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0여명의 예비학부모가 참여했고, 80%이상 출석해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가 27명이 됐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우리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교육 후 학부모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앞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적으로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 서부도서관과 북부도서관에서 각 5회씩, 총 10회 실시했는데, 7명의 전문강사가 참여해 참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상황별 적절한 육아방법 등 행복한 자녀 교육 전반에 대해 강의했으며, 학부모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 후 소감에 대해 서구에 거주하는 0세 자녀(임산부) 예비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 못지 않게 어떤 부모가 될지 스스로 되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만 2세 예비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몰라 불안했는데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이런 기회를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0여명의 예비학부모가 참여했고, 80%이상 출석해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가 27명이 됐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우리 자녀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교육 후 학부모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앞으로 예비 학부모 교육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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