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미래비전’ 고객 마음 잡았다
제일풍경채 ‘미래비전’ 고객 마음 잡았다
  • 김주오
  • 승인 2014.05.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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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접수 마감
최고 경쟁률 1.87대 1
제일풍경채가 대구테크노폴리스 최초로 1순위 청약이 마감되며 테크노폴리스 분양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오픈 후 3일 동안 2만7천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는 등 뜨거웠던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제일건설㈜은 지난 15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67㎡형이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4㎡A형은 1.87대 1, 84㎡B형은 1.12대 1로 1순위 청약마감됐다.

지난해부터 뜨거운 분양열기로 부동산수요자들과 관계자의 주목을 받아왔던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이번에 제일풍경채가 테크노폴리스 분양시장 최초로 1순위 청약마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여전히 핫한 분양시장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제일풍경채가 이처럼 높은 청약률을 보인데는 가시화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의 미래비전과 학교, 공원, 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는 탁월한 입지가 고객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4베이 혁신평면과 팬트리 등의 수납특화와 남향 위주 배치의 쾌적설계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호응이 청약률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제일풍경채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알짜배기 위치로 소문난 A-5 블록에 조성된다. 단지 앞은 중심상업지구로 입주민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단지 뒤쪽으로는 학교와 맞닿아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 뒤쪽에 위치한 약 3천여평의 공원이 쾌적한 삶을 보장하는 등 입지가치가 뛰어나다.

제일풍경채는 시내외로의 교통인프라도 뛰어나다. 연내 개통을 목표로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수목원 진입도로는 달성군 현풍~달서구 대곡(대구 수목원)간의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를 통해 시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구테크노폴리스 동측으로 한국의 100대 명산인 비슬산과 서측의 낙동강, 도시 내 북쪽 현풍천, 남쪽 유곡천, 중앙으로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0만㎡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이 계획돼 있어 녹지공간이 도시면적보다 넓어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는 5월 22일 당첨자 발표, 계약체결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053-638-9911.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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