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연대, 시장·시의원 후보들에 공약 채택 촉구
대구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6·4선거를 앞두고 지금의 대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나은 대구를 위한 ‘대구를 바꾸는 좋은 정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21일 오전 대구YMCA 교남실에서 ‘대구를 바꾸는 좋은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을 발표, 대구시장과 시의원 후보들에게 이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5월 12일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책타운미팅을 열어 각 단체가 제안한 정책을 거뒀다.
그 결과, 대구 발전을 위한 최우선 정책 과제로 ‘대구시 행정대혁신을 통한 시민과 소통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내세웠다. 이 과제에는 △대구시정의 혁신을 위한 시정혁신위원회 설치 △지방분권 선도적 추진 △경북도청 후적지에 애플혁신타운 건설 △실질 시민참여예산제 실시 △대구시 행정정보공개 강화 △공직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개혁 추진 등 6개를 담았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 단체는 21일 오전 대구YMCA 교남실에서 ‘대구를 바꾸는 좋은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을 발표, 대구시장과 시의원 후보들에게 이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5월 12일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책타운미팅을 열어 각 단체가 제안한 정책을 거뒀다.
그 결과, 대구 발전을 위한 최우선 정책 과제로 ‘대구시 행정대혁신을 통한 시민과 소통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내세웠다. 이 과제에는 △대구시정의 혁신을 위한 시정혁신위원회 설치 △지방분권 선도적 추진 △경북도청 후적지에 애플혁신타운 건설 △실질 시민참여예산제 실시 △대구시 행정정보공개 강화 △공직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개혁 추진 등 6개를 담았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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