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지난 5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보합(0.00%)을 기록했고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0.02%→-0.03%)의 하락폭 확대, 지방(0.02%→0.03%)의 상승폭 확대로 지난 주와 동일한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2%→0.04%) 됐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거래 비수기에 접어들며 매도·매수 문의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투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가격 하향세가 이어진 반면 지방은 상승세 유지되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0.03%)은 서울의 하락폭이 둔화됐으나 인천에서 하락 전환해 전주 대비 내림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03%)은 대구, 울산 등에서 오름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울산(0.17%), 대구(0.12%), 충남(0.09%), 충북(0.05%) 등은 상승했고 전남(-0.08%), 세종(-0.08%), 강원(-0.07%), 대전(-0.07%) 등은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봄 이사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근로자 유입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 꾸준한 전세선호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나타나며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증가했다.
수도권(0.02%)은 서울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경기 및 인천의 오름폭이 확대되며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지방(0.05%)은 대구, 충남, 부산, 울산 등이 가격상승을 이끌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김주오기자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0.02%→-0.03%)의 하락폭 확대, 지방(0.02%→0.03%)의 상승폭 확대로 지난 주와 동일한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2%→0.04%) 됐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거래 비수기에 접어들며 매도·매수 문의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투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가격 하향세가 이어진 반면 지방은 상승세 유지되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0.03%)은 서울의 하락폭이 둔화됐으나 인천에서 하락 전환해 전주 대비 내림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03%)은 대구, 울산 등에서 오름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울산(0.17%), 대구(0.12%), 충남(0.09%), 충북(0.05%) 등은 상승했고 전남(-0.08%), 세종(-0.08%), 강원(-0.07%), 대전(-0.07%) 등은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봄 이사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근로자 유입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 꾸준한 전세선호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나타나며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전주 대비 상승폭이 증가했다.
수도권(0.02%)은 서울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경기 및 인천의 오름폭이 확대되며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지방(0.05%)은 대구, 충남, 부산, 울산 등이 가격상승을 이끌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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