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9월부터 3개월간
경북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 경북자동차고등학교에서 ‘2014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011년과 2012년도에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에 각각 49명과 79명을 파견하고 2013년에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폴에 92명을 파견했다. 파견 학생 중 2011년에 3명, 2012년 11명, 2013년 17명이 호주(9명), 중국, 싱가폴(2명)에서 해외취업을 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교육청주관사업단으로 파견할 공업분야(미국) 22명, 상업분야(미국) 3명, 농업분야(호주) 6명, 수산분야(싱가폴) 5명과 학교주관사업단 5개교(금오공업고, 경주정보고, 경북생활과학고, 영주동산고, 구미정보고) 49명 등 총 85명의 파견대상자를 선발했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갖기 위해 도내 특성화고 26개교에서 1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토익브릿지 공인 특별시험과 글로벌 참가소개서 작성, 분야별 외국어 인터뷰 면접시험 및 인성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85명의 학생들은 올해 9월 말부터 3개월간 전공분야 별로 해외 4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011년과 2012년도에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에 각각 49명과 79명을 파견하고 2013년에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폴에 92명을 파견했다. 파견 학생 중 2011년에 3명, 2012년 11명, 2013년 17명이 호주(9명), 중국, 싱가폴(2명)에서 해외취업을 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교육청주관사업단으로 파견할 공업분야(미국) 22명, 상업분야(미국) 3명, 농업분야(호주) 6명, 수산분야(싱가폴) 5명과 학교주관사업단 5개교(금오공업고, 경주정보고, 경북생활과학고, 영주동산고, 구미정보고) 49명 등 총 85명의 파견대상자를 선발했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갖기 위해 도내 특성화고 26개교에서 1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토익브릿지 공인 특별시험과 글로벌 참가소개서 작성, 분야별 외국어 인터뷰 면접시험 및 인성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85명의 학생들은 올해 9월 말부터 3개월간 전공분야 별로 해외 4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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