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소·실라리안 대구 롯데百서 특판전
경북도가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대도시 백화점 공략에 나섰다.
도는 6일부터 12일까지 롯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특별행사장에서 사이소와 실라리안 우수상품 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고향장터사이소(www.cyso.co,kr)는 연간매출 25억원, 회원수 6만2천명, 입점농가 857호로 구성된 자치단체 운영 최대 농식품 쇼핑몰이며,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인증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사용하는 공동 브랜드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청도 반건시, 영양 산나물, 예천 잡곡, 영주 인견 등 ‘사이소’ 입점업체와 ‘실라리안’ 브랜드 사용업체 15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사이소’와 ‘실라리안’의 홍보와 더불어 도심 소비자이 지역의 우수 상품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같은 행사를 보다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도는 6일부터 12일까지 롯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특별행사장에서 사이소와 실라리안 우수상품 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고향장터사이소(www.cyso.co,kr)는 연간매출 25억원, 회원수 6만2천명, 입점농가 857호로 구성된 자치단체 운영 최대 농식품 쇼핑몰이며,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인증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사용하는 공동 브랜드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청도 반건시, 영양 산나물, 예천 잡곡, 영주 인견 등 ‘사이소’ 입점업체와 ‘실라리안’ 브랜드 사용업체 15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사이소’와 ‘실라리안’의 홍보와 더불어 도심 소비자이 지역의 우수 상품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같은 행사를 보다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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