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추진”…불씨는 여전
한국주유소협회가 12일 예고했던 동맹휴업을 유보키로 했다.
주유소협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상에서 정부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협상이 중단됐지만, 일단 동맹휴업은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유소가 문을 닫아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대구지역 역시 주유소협회 소속 140여개 주유소가 동맹휴업에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중앙의 유보 입장이 전해지면서 정상 영업했다.
하지만 동맹휴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주유소협회가 12일로 예정됐던 동맹휴업은 일단 유보했지만 오는 24일 동맹휴업을 재추진할 뜻을 내비친 까닭이다. 김정석기자
주유소협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상에서 정부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협상이 중단됐지만, 일단 동맹휴업은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유소가 문을 닫아 시민들이 겪게 될 불편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대구지역 역시 주유소협회 소속 140여개 주유소가 동맹휴업에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중앙의 유보 입장이 전해지면서 정상 영업했다.
하지만 동맹휴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주유소협회가 12일로 예정됐던 동맹휴업은 일단 유보했지만 오는 24일 동맹휴업을 재추진할 뜻을 내비친 까닭이다. 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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