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는 18일 오후 2시 대구청소년수련원 대극장에서 ‘2014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과 이윤원 대구시의회 의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임준희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모범운전자회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운전자 표시장 수여 및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회를 열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등에 대한 시민 홍보를 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봉사·헌신하고 있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들의 활동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이날 행사에는 황성찬 대구지방경찰청장과 이윤원 대구시의회 의장,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임준희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 모범운전자회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운전자 표시장 수여 및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회를 열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올바른 선진교통문화 등에 대한 시민 홍보를 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봉사·헌신하고 있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들의 활동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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