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경산청도지사가 신설돼 다음달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산청도지사는 경산시와 청도군의 국민연금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 기존에는 대구수성지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경산상담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이로 인한 불편이 컸다.
이번 경산청도지사 신설과 함께 청도군민의 편의를 위한 청도상단센터도 문을 열게 된다.
연금공단은 경산과 청도의 고객접근성이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연금관련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산상담센터는 오는 30일까지만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경산청도지사는 경산시와 청도군의 국민연금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 기존에는 대구수성지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경산상담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이로 인한 불편이 컸다.
이번 경산청도지사 신설과 함께 청도군민의 편의를 위한 청도상단센터도 문을 열게 된다.
연금공단은 경산과 청도의 고객접근성이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연금관련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산상담센터는 오는 30일까지만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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