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성공적 개최 위해
각 분야별 조직위원 66명
27명 실무위원회도 운영
각 분야별 조직위원 66명
27명 실무위원회도 운영
경북도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해 25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는 산업계·연구계·학계·관계·언론계·학회 등 66명의 조직위원들로 구성된 포럼의 주요사항 결정 기구로 산하에 27명의 실무위원회을 운영한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은 경북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발굴은 물론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2008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하는 에너지 관련 분야의 다보스 포럼이다.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10월 22일에서 2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힐튼에서 ‘그린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변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세계 30여개국 3천여명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UNIDO-지방정부 협력 포럼, 태양광, 정보통신(ICT),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등 5개 분과 학술포럼, 전시회, 산업시찰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포럼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피서라이즈 (Christopher Pissarides)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UN의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UNIDO와 함께 지자체 최초로 우리나라 그린에너지산업의 협소한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그린에너지산업의 개도국 진출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는 산업계·연구계·학계·관계·언론계·학회 등 66명의 조직위원들로 구성된 포럼의 주요사항 결정 기구로 산하에 27명의 실무위원회을 운영한다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은 경북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린에너지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발굴은 물론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2008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하는 에너지 관련 분야의 다보스 포럼이다.
2014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10월 22일에서 2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힐튼에서 ‘그린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변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세계 30여개국 3천여명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UNIDO-지방정부 협력 포럼, 태양광, 정보통신(ICT),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등 5개 분과 학술포럼, 전시회, 산업시찰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포럼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피서라이즈 (Christopher Pissarides)가 기조 연설자로 참석,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UN의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에 뜻을 같이하는 UNIDO와 함께 지자체 최초로 우리나라 그린에너지산업의 협소한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그린에너지산업의 개도국 진출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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