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사이 총 9차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1천300여명이 7월과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대구를 방문한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대구를 찾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7∼8월 사이 총 9차례로 확정된 800명이 적게는 20∼30명에서 많게는 300명으로 나눠 대구 덕원중·두산초·경북대·영남대 등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와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병암서원, 동성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대구의 정취를 만끽한다. 또 나머지 500여명은 대구 북경홍보사무소와 일정을 조율중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대구 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전략 제시 등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9천200여명의 대구 방문을 유도했다.
또한 우수 여행상품 기획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과 함께 중국 현지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들을 대구로 초청해 사전답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구 방문 및 체재 일수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대구를 찾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7∼8월 사이 총 9차례로 확정된 800명이 적게는 20∼30명에서 많게는 300명으로 나눠 대구 덕원중·두산초·경북대·영남대 등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와 함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병암서원, 동성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대구의 정취를 만끽한다. 또 나머지 500여명은 대구 북경홍보사무소와 일정을 조율중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대구 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전략 제시 등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9천200여명의 대구 방문을 유도했다.
또한 우수 여행상품 기획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과 함께 중국 현지학교 교장 및 담당교사들을 대구로 초청해 사전답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구 방문 및 체재 일수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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