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민대통합委 컨센서스 김주영·박상우 작가 초청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4일 경상북도 청송군 객주문학관에서 김주영 작가와 박상우 작가를 초청해 ‘2014 통합가치 컨센서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일반국민 모두가 친근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사회 주요 화두인 ‘통합’의 가치를 발굴·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주영 작가의 지난 45년여 동안의 문학 인생을 되돌아보고, 작품 ‘잘가요 엄마’의 집필 배경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박상우 작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
‘잘가요 엄마’는 먼저 ‘제4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있는 가족애에 대해 다양한 사연을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직접 듣는다.
이후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가족 공동체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가는 오늘날의 현상을 이야기하고 가족을 하나로 연결해 줄 수 있는 ‘사랑’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광옥 위원장은 “가족은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로 결국 우리사회의 통합도 건강한 가족 공동체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02)6262-223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행사는 일반국민 모두가 친근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사회 주요 화두인 ‘통합’의 가치를 발굴·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주영 작가의 지난 45년여 동안의 문학 인생을 되돌아보고, 작품 ‘잘가요 엄마’의 집필 배경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박상우 작가와 대담형식으로 진행한다.
‘잘가요 엄마’는 먼저 ‘제4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있는 가족애에 대해 다양한 사연을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직접 듣는다.
이후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가족 공동체의 의미가 점차 희미해져가는 오늘날의 현상을 이야기하고 가족을 하나로 연결해 줄 수 있는 ‘사랑’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광옥 위원장은 “가족은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로 결국 우리사회의 통합도 건강한 가족 공동체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02)6262-223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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